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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제의 드라마 '악귀'가 7월 29일 최종화를 방영했습니다. 이에 앞서 화제의 중심에 선 '악귀' 의 주역 김태리 배우가 종영소감을 전했는데요.
드라마 악귀 속 주연인 산영의 두 얼굴의 모습을 신들린 연기로 보여준 김태리는 “산영이를 만나서 지금까지 연기적으로 해보지 않거나 만나지 못했던 부분도 많이 만났고, 나름의 연구와 시도도 많이 하며 산영이의 캐릭터에 몰입했다” 며 입을 열었고 “시도하고 도전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서 저마다의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특히 장르물이니 올 여름을 오싹하게 즐기신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며 종영소감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12회 드라마를 끝까지 다 봐주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있으며 이렇게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는 말과 함께 “열심히 다음 작품 준비해서 좋은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다” 라며 마지막인사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김태리 배우의 마지막 활약이 집중될 악귀의 최종화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전개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귀의 제작진은 “지난 6주간 '악귀'와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그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는 소감과 더불어, "악귀의 비밀이 무엇일지 최종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끝까지 스릴 넘치는 '악귀'를 마지막까지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악귀' 최종회는 7월29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