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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에 덱스, 딘딘, 츠키가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날 덱스는 “UFC 선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김동현 팬이었다. 기대를 가지고 오늘 놀라운 토요일에 왔는데 오늘와서 보니 최약체 느낌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놀토 출연진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날 진행을 하는 MC 붐은 좀비버스를 촬영하면서 힘든 적은 없었냐고 덱스한테 질문했고, 덱스는 “너무 추웠다 겨울에 촬영하여 핫팩을 4개씩 하고 다녔다”라며 고충을 말했고 이때 김동현은 “특수부대 출신인데 추위 타냐” 라며 티키타카를 시전했고 출연진들은 오히려 김동현을 향해 “격투기 선수 출신인데 왜 이렇게 아프냐”라고 저격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동현은 “하이에나랑 싸우면 이길 것 같냐”고 덱스에게 물으니 덱스는 “이길 것 같다” 라고 답했고 출연진들은 "김동현은 6개월 미만 하이에나를 원한다" 며 폭로하여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자 덱스는 “저는 UDT 출신이기 때문에 수면 상태 하이에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덱스가 출연한 놀라운 토요일은 7월29일자 TVn 에서 방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