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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칼부림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 됐습니다.
7월26일 서울 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신림역에서 처음 보는 남성 4명을 찔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그 중 한명은 지금 위중한 상태로 만든 흉기난동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이름은 ‘조 선’ 으로 나이는 1990년생, 만 나이 33세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 조선이 사람들이 많은곳을 저격해 밀집지역에서 흉기를 사용하여 다수의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을 비추어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신상을 철저히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